<김울 이병의 기일을 함께 기억합니다. 추억 나눔 인터뷰>
내일, 5월 21일은 지난 2018년 군에서 부조리를 겪고 세상을 떠난 故김울 이병의 기일입니다. 김울 이병의 아버지와 함께 나눈 추억 나눔 인터뷰를 전합니다. 함께 기억해주시고, 또 함께 추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*김울 이병은 어떤 아들이었나요? -“주변을 환하게 하는 미소가 아름다운 아들이었습니다.” *김울 이병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요? -“사도바울의 ‘울’입니다. 멋지지요? 제가 지었습니다.” *김울 이병이 태어났을 때 분위기는 어땠나요? - 집안에서 난리가 났었습니다. 너무 이쁘고 완벽해서요. 가족들은 물론이고, 동네 이웃들, 지인들이 업어주고 돌봐주기도 했습니다. 인물이 났다고... 어찌나 좋았는지 모릅니다. 울이에게 관료상이라고 말씀하신 어른들이 많았습..
추억 나누기
2023. 5. 20. 13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