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고 손상규 중위의 기일을 함께 기억합니다. 추억 나눔 인터뷰>
4월 5일은 군에서 세상을 떠난 故손상규 중위의 기일입니다. 손상규 중위는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새로운 업무와 업무과중에 대한 이중적 부담감이 누적되어 2005년 4월5일 안타깝게 사망하였습니다.함께 기억하고 추모해주세요. *어머님 기억에 손상규 중위는 어떤 아들이었을까요? -“상규는 조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들이었어요. 상규를 혼낸 적이 기억에 없을 정도입니다. 착하고 총명한 아들이었고, 장난꾸러기 모습보다는 점잖았던 모습이 기억에 많습니다.” *손상규 중위는 어머님을 어떻게 기억할까요? -“우리 상규는 아마 엄한 엄마로 기억을 할거예요. 공부보다는 인사잘하기. 예의바르게 행동하기를 가장 강조했던 것같아요. 상규 동생 정규는 요즘도 ‘옛날에 우리가 버릇없이 굴면 엄마한테..
추억 나누기
2023. 4. 12. 20:43